선입견을 깨다, 상쾌하고 청량한 맛의 모소를 소개합니다.

은은한 대나무의 바람처럼 시원한 풍미에, 깔끔하고 청량한 느낌을 줍니다. 허브, 시트러스류 과일의 상쾌한 향미와 스파클링한 질감이 어우러져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줍니다.

아시아크라우드 담당자가 직접 맛 본 후기

따뜻할 때의 향과 첫 맛은 상쾌한 산미가 느껴지고, 마시면 마실수록 뒷맛과 입 안에 남는 맛은 고소하고 담백했는데요. 아이스로는 고소함이 조금 더 강조 되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미가 강하고 뜨거운 커피를 즐기지 않는데요. 모소의 산미는 부담스럽지 않고, 시다는 느낌보다 상쾌하다는 느낌이 더 강해 뜨거운 커피조차 너무 맛있었어요. 가벼운 듯 가볍지 않은 MOSO,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까요?

1. 매일 가장 신선한 원두를 골라 전문가가 정성을 들여 로스팅 합니다.

2. 로스팅이 잘 됐는지 맛을 테스트합니다.

3. 맛 테스트에서 통과된 원두만을 담아 포장합니다.

모소의 맛, 좀 더 자세하게 알려드려요.

로스팅 포인트 (Roasting Point)

High(중배전) - 핸드 드립용으로 많이 쓰이며 부드러우면서도 신맛과 단맛이 우러나오는 레귤러 커피로 즐기기 좋은 로스팅 포인트입니다.

테이스트 포인트 (TASTE Point)

커피를 연하게 즐기고 쓴맛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깊은 맛은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커피 자체의 향과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MOSO는 다섯 가지의 원두를 블렌딩했습니다.

모소의 맛을 내기 위해 다섯 가지의 원두를 사용했습니다.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모소의 은은함을 맛보세요.

모소 맛있게 즐기는 법

드립백 – 머신이 없는 분께 추천합니다.

드립백의 윗부분을 찢고 날개를 머그잔에 걸친 뒤에 95도의 뜨거운 물을 천천히 원을 그리면서 부어주세요. 머그잔의 반 정도 채운 뒤에 필터를 다른 잔에 옮겨주시고, 취향에 따라 물이나 얼음을 머그잔의 커피에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주전자의 입구가 길고 좁을수록 좋지만 일반 주전자에 물을 담아 사용하셔도 됩니다.

원두커피 – 머신과 핸드드립으로 즐기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핸드드립으로 가장 최적의 맛을 느끼실 수 있고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메이커, 아크인터내셔널을 소개합니다.

아크인터내셔널은 아시아크라우드의 지난 리워드 프로젝트 중, 통일커피를 무사히 성공시킨 메이커로써 ‘생명을 살리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품고 진실한 제품으로 소비자 여러분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펀딩 후원금 사용계획

아크인터내셔널의 모소는 수출 전용 글로벌 브랜드로써 2018년 11월 초에 중국에 출시된 상태입니다. 이어서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할 예정인데요. 출시 전에 아시아크라우드 후원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피드백과 후원금을 연구 개발에 사용하여 더 좋은 품질로써 보답하려고 합니다.